강촌 레일파크1 가평 춘천 데이트 코스: 쁘띠프랑스 찍고 구봉산 카페까지 춘천 가는 기차는 사계절 내내 우리 마음에 봄날 같은 설렘을 안겨준다. 그 종착지에 낭만 가득한 춘천이 있기 때문이다.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하루, 혹은 느긋한 1박 2일의 여정은 자연과 문화, 짜릿한 레포츠와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모두 선사한다. 특히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본격적인 물의 여정이 펼쳐지는 가평-춘천 구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. 청춘의 싱그러움과 사랑의 낭만이 가득한 이 길 위에서, 계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해 보자. 1. 쁘띠프랑스: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하루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선 듯, 아기자기한 프랑스풍 건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쁘띠프랑스이다. 청평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곳은 단순한 관람 시설을 .. 2025. 4. 15. 이전 1 다음